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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티뷔

[나의 해방일지] 카톨릭이지만

가끔은 전생이 있다는 가설이
위안이 된다
현재 품지 못한 일들
전생에 다 해본 일들이었잖아
그렇게 치부
아니
치유

어차피 접고 시작
전생과 현생의 줄타기

지금 가지지 못한 것에
부러워 할 일도
지금 가진 것에
자부할 일도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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