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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ria] 1.3ltr glass jug






런던에도 과연 여름이 오는지?

며칠째 햇볕 쨍쨍!

곧 상그리아야 계절이 홋홋


작년 여름엔 플라스틱 적 (jug)에 상그리아를 만들었었는데

올해는 올바른 용기에 만들려고 알아보고 있심.

너무 모던한 모양들은 아래 밑둥부터 '주둥이'까지 일직선이라

과일 '건더기'가 있는 상그리아를 따르기엔 부적합..

모양새로는 컨트리 스탈, 가운데 것이 맘에 드는데

손잡이도 편해보이고

적 아래 있는 문양이 뭔지 모르겠심ㅠ


상그리아 레서피: 

적포주 한병 (750ml)

세븐업 한캔 (250ml)

오렌지/레몬 슬라이스 1/2-1개

트리플섹

그래서 적어도 1.3리터 용양의 용기여야 한다ㅎ


결국은 아래 스딸로 주문~~


my inaugural angria in the new jug.

1.5-6 ltr 용기도 좋았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