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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내편

가끔은
엄마의 급진적임에
놀라곤 한다

이젠
내 판단에
응원만 하시는ㅠ

자식의 삶을 재단하려던
어머니로서는
그리 쉬운일이 아닐텐데

철저히
내편이 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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