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빛이 무척이나 맘에 들었던
영화인가보다~
한국영상자료원
2010년대 10대영화
참여공고를 보고
장난삼아 열편쯤 꼽아보았는데
내가 뽑은 영화중에 가정폭력에 대한 영화가
셋이나 있었다:
도희야
너의 결혼식
작은빛
아래 두 영화가
기억에 남는 이유는
가정폭력이란 트라우마로
케릭터를 가두지 않고
그걸 끊어내는 용기를
담담히 그려낸거 같아서이다
앞의 영화는
장르적 장치 안에서
뒤의 영화는
인디적 감성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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