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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환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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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마지막 날은, 내게
묵은 옷의 클리닝을 맞기는 날이고
봄의 첫 날은, 내게
상큼한 봄딸기를 먹는 날이다.

오늘 이 두가지 일을 같이 하였으니
이제 내게, '환절기'가 시작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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