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속 미뤄졌던
투자상담자와의 미팅..
뭐.. 아무래도 불경기니깐
에또 지금이 투자해야 할 때라면서
3년짜리 50%게런티
60% 이율가능이나
100% 게런티
21% 이율가능..등등
여러 상품을 권해왔다.
음.
그러나 에또
지금이 집값이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여기서 평생 살꺼믄
집을 사는것도
나쁜 아이디어는 아닌데
집사구
리모델링이며
문제들 발생시
(하수구 전기 등등. 꼭 고장은 나게 마련이다)
그 골치아픔을 생각하믄
그래 한 3년 묻어둔다 생각하고
투자하는 것도..
아 머리야.
두꺼운 헤드밴드를 샀는데
사진을 찍기도 귀찮고
구글에서 찾을수도 없구
여튼..
대학교 1학년때
동기가 하얀 롱코트에
두꺼운 헤드밴드를 하고
과에 짜잔 하고 나타났을 무렵
선배오빠의 말..
"제 뇌수술했냥?"-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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