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규동 감독 작품에
김강우 주연이라 보았다.
김대우 감독의 인간중독에 출연한 이후
임지연은 이미 많은 감독들이 선호하는 배우가 되었나?
야하지 않게 느껴진다는 리뷰들은 뭔지ㅠ
수위가 높다
근데 영화를 살린건
영화 후반 연산과 돼지들의 장면
어느 리뷰가 말했듯이
살의 향연이 피의 향연이 되는 장면~
파솔리니 영화를 보는줄 알았어!?
민규동 감독은 예쁜 이미지 잘 만들어 내는 감독인데
이 영화에서도
색감이나 미쟝센은 뛰어나다
근데 연산의 이야기를 간신의 관점에서 봐야하는
이유는?
주지훈 연기는 잘하는데
대사 전달이ㅠㅠ
대사들이 긴데
잘 알아들을 수 없는 순간들이 많았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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