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낮이 뒤바뀌어 있는
에프군 (켈리포니아에 살아서ㅠ)과 나는
2년 반 이상을 연락을 유지했다 (올해 3월이면 만 3년),
주로 이메일.
잠못이루는 밤, 문뜩 깨어 멍하니 있을때
혹은 아침 커피를 마시며 인터넷을 돌아다닐때
마주치는 에프군은
항상 즐겁다.
최근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이멜을 삼갔는데 한 열흘만에
이멜이 왔다.
자기 자신의 일상을 주저리 주저리 써내려간 그의
이멜을 보며,
아직도 서로의 일상을 쉐어하고 보고하고 싶은,
'오랜' 친구가 된건가? ㅋ
그런 생각을 했다.
에프군 (켈리포니아에 살아서ㅠ)과 나는
2년 반 이상을 연락을 유지했다 (올해 3월이면 만 3년),
주로 이메일.
잠못이루는 밤, 문뜩 깨어 멍하니 있을때
혹은 아침 커피를 마시며 인터넷을 돌아다닐때
마주치는 에프군은
항상 즐겁다.
최근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이멜을 삼갔는데 한 열흘만에
이멜이 왔다.
자기 자신의 일상을 주저리 주저리 써내려간 그의
이멜을 보며,
아직도 서로의 일상을 쉐어하고 보고하고 싶은,
'오랜' 친구가 된건가? ㅋ
그런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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