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을 한병 샀다.
이번이 3병째 이니깐 (120정 들이)
약 8개월간 복용을 한 셈이고
이번 병을 다 먹으면 약 일년이 되는 것이다.
한번 시작한 일은
중간에 포기하거나 멈추질 않고,
의지가 강한 편이라 ㅋ
엄마의 잔소리가 필요 없는데
비타민 만은!
그 이유인 즉,
멀티 비타민을 먹으면
속이 미슥거리고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
철분이 없는 비타민을 먹으면
괜찮다고 하여
노인용 (senior)
철분 없는 비타민을 복용하고 있다.
그래도 종종
계속 비타민을 복용하고 있냐는
엄마의 잔소리엔 난
그저 웃지요, 하면 좋으련만
...
잔소리의 원인은
습관일까
아님
기억력 감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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