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이 나오는 모 케이블 방송을 보았다.
하루가 묵은
와인잔과, 텀블러, 마티니잔, 샴페인잔 등등
약 10개가 넘는 유리잔 (동료들을 불러 칵테일 파튀를 했다)을
조심스레 닦으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모나지는 않지만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말이
걸렸다.
나랑 비슷한 것같아서..
그런데
그걸 각인시키려 애쓸 필요까진 없는데
사람들도 이미 그렇게 느끼고 있을테니깐
그건 아인과 나 모두에 해당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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