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구입목록

어제는

신발을 두켤레 샀다.
발이차서
거의 여름이 다될때까지
부츠를 신고다니는데
요즘 영 신발때문에
옷입기도 어렵고 해서..

신발이나
옷이나
거의 빚은 듯이
맞으면 사는 스탈인데
어제산 검정색 구두는
아주 맞춘듯이
편하고..
귀엽고 하다.

옷이나
구두야 잘맞으면
사면 되는데
사랑은..
그렇지 못한것
같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