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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필름

[윤종빈] 군도: 민란의 시대 (2014)

생각보다 재미는 좀 떨어짐.

윤종빈 감독이 왜 이영화를 만들었을까

궁금해지기까지함.


허나, 강동원 등장시 꽃가루를 뿌려주는 센스 ㅋㅋ

아가 안고 칼싸움은 오우삼 감독의

hard boiled (첩혈속집-아래그림)을

연상시키네 ㅎㅎ

싫어하는 동생 아들 때문에 (어이없이) 죽는다는 것이

좀 납득이 안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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