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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상자/'89

[이병우] 머플리와 나는 하루종일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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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우의 1집 '내가 그린 기린 그림'에서
'새'와 더불어 유일하게 기억하는 곡이다.
아마도 제목때문인듯.

머플리는 이병우 개의 이름이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도 한때 내 멍멍이를 갖게되면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한동안 orpheo란 이름을
('퐈니 핑크'의 영향으로-_-')
다음으론 cloud 라고 지었다가
말않들으면 cloudy라고 해야징 하다가 
('풍운'을 가명깊게 본후 들어난 양태임-_-')

캐나다에선 개를 입양하려니
마당이 있냐 없냐
개를 길러본적이 있냐 없냐
까다롭게 굴어서
입양을 못했다.
음. 이야기가 샛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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