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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필름

[이수진] 우상 (2019)


다들 불친절한 영화라 하던데...

한석규의 연기는
소름끼칠 정도로 차갑지 않고
설경구는
여전히 desperate한 연기
할만치하고
천우희의 원초적인 힘은
빛난다..

헌데 왜
연변이나 중국교포들을
묘사하는 틀에서
빠져 나오질 못하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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