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같은 눈쌀에
귀마게 같은 헤드폰으로
몸을 연결한다.
눈익은 싯귀
귀익은 선율에
네 뒷모습을 본듯한..
조금씩 어긋나는
직소퍼즐처럼
아귀가 맞지 않는
서글픔..그리고
안도감
너무나도 낯익고
너무나도 낯선
데자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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