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련 예약들을 모두 하는지라
어제는 dental cleaning 및 check up을 하러
치과엘 갔었다.
하이지니스트 (hygenist)가 바뀌었는데
내가 쓰는 가글(리스터린)이
알코홀 성분이 함양되어 있다며
다른 것으로 바꾸라는-_-'
미국에서 학위받았던 곳의
의료보험이 최고였다.
치아 클리닝도 일년에 두번 공짜고
일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혈액, 혈압, 유방암 자가진단 및 산부인과 검진등등)
시력 검사도 2년한번 모두 공짜 였는데
퀄리티도 뛰어났었고
캐나다도 그렇고
영국도 universal health care라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위와 같은 정기검진이 절대 free가 아니다.
아플때까지 기다리라는 건가-_-'
클리닝 도중
신용산에
악어랑 악어새가 간판에 그려져 있던
한 치과가 떠올랐다.
아직도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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