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기억을 거슬러보면
철학자들이
최상의 예술형태를 놓고
왈가왈가 했던ㄷㄷ
독일의 철학자 헤겔은 '시'라고 했고
또 독일의 철학자 한스릭은 '음악'이라고 했다.
오늘 아침 음악을 들으며
한스릭을 떠올렸다.
그의 음악철학은 잘모르지만
그 직접성
그 몽롱함
그 자그만 전율..
버블처럼 올라오는
음악이 가진
나열할 수 없는
특성들을 몸소 체험하면서/
철학자들이
최상의 예술형태를 놓고
왈가왈가 했던ㄷㄷ
독일의 철학자 헤겔은 '시'라고 했고
또 독일의 철학자 한스릭은 '음악'이라고 했다.
오늘 아침 음악을 들으며
한스릭을 떠올렸다.
그의 음악철학은 잘모르지만
그 직접성
그 몽롱함
그 자그만 전율..
버블처럼 올라오는
음악이 가진
나열할 수 없는
특성들을 몸소 체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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