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인터넷으로
시작하는 아침
오늘은 양치를 먼저..
입속에 남아 있는
마우스 워쉬와
커피는 미묘한
달콤한 맛을 낳았다.
새벽을 기다리는
코발트 블루가 아니라
석양을 바라보는
핑크빛이랄까? 홋홋
인생에 예상치 못했던 달달함
가끔은
좋은 것같다.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let it snow!] 폭설로 (2) | 2010.12.02 |
---|---|
[첫눈] 장을 보고 오는 길에.. (2) | 2010.11.29 |
[사다리] 더 올라갈 수 없다는 느낌은.. (1) | 2010.11.26 |
[콩고물] 왠떡이야!? (0) | 2010.11.24 |
그가 먼저 물었다.. (0) | 2010.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