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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강우

[태풍태양] 나른함으로부터의 도약..



이 영환 한국에 다니러 갔을때 극장에서 봤는데,
교복입은 여학생들로 가득찬 틈새에 끼여 관람했던 기억이 ㄷㄷ
듀스의 여름안에서 때문에 더 좋았던 영화~
정말, 잘 찍었는데 (캐스팅도 빵빵하구), 왜 흥행이 안되었을꼬/?

내 삶에도 어떤 도약이 기다리고 있었으면..기다리다 지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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