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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폴뉴먼 드레싱을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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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블록을 통해 접한
폴뉴먼의 죽음.

그래서 오늘
폴뉴먼 상표의 
샐러드 드레싱을 하나 사다..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뜻에서
(내가 손수 잘만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ㅠㅠ) 

오늘 오후 교회앞을 지나치다
관을 운반하는 것을 봤다.

폴베어러 (관을 운반하는 사람들-보통 죽은 사람의 친구들)이 앞장선
신부님을 따라 경건히 교회뜰 안으로 들어서는..

왠지 죽음이 겹친듯한
죽음의 공간 이동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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