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날이면 왕가위 영화를 한편씩 본다.
어젠 오랜만에 타락천사를...
왕가위 영화중 가장 주목받지 못하는 작품이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가기도. voice-over에서 느껴지는 센티멘털리즘은 왕가위를 따라올 자가 없다.
the road isn't that long and i know i'll be getting off soon but i'm feeling such warmth this very moment...
오랫만에 엔딩씬의 노래를 흥얼거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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