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미루어 오던 장을 봤다.
가을이라 사과도 한봉지 사고
배도 한봉지 샀다.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체에 걸렀다.
그리고 젤로 자그마한 것으로
앙큼 물었다.
떫었다.
오랫만이었다.
그런맛.. 풋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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