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하루

[gala apple] 떫은 사과..


며칠동안 미루어 오던 장을 봤다.
가을이라 사과도 한봉지 사고
배도 한봉지 샀다.
찬물에 잠시 담갔다가
체에 걸렀다.
그리고 젤로 자그마한 것으로
앙큼 물었다.
떫었다.
오랫만이었다.
그런맛.. 풋풋함.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java sumatra  (2) 2010.10.13
[기회] 가끔씩 기회란  (2) 2010.10.08
[수제비] 주말  (3) 2010.10.02
[緣]...  (3) 2010.09.27
[pouring rain] 장을 보러 갔다가  (2)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