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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macbook hardware failure


저번주 화욜밤 컴터가 크래쉬되면서
며칠을 고민과 번민 속에-_0
전혀 새컴터를 살 계획이 없는데 이러면서...
 
일터 테크니션이
아무래도 하드웨어를 교체해야 된다길래
애플 서비스에 전화를 했더니
시게잇 (seagate) 중국산 하드웨어 일반오류라며
워런티가 지났는데도 공짜로 새 하드웨어를 보내주었다.

오늘 오후 일터 테크니션이 손을 볼 계획
이젠 거의 내 삶의 전부가 컴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이것저것 중요한 것들은 외부 하드웨어에
저장해놓았기 때문에 괜찮고
요리및 여행사진들은 블록에 올렸으니
  뭐 최근 몇몇 자료이외엔 많이 잃은 셈은 아니다.
 
그냥 이런일이 일어날때마다
무력감에 치를 떤다.
자동차 고장도 마찬가지
정비기술을 배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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