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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필름

[marc wiese] camp 14-total control zone

human rights watch film festival 


curzon에서 하길래 일터에 갔다가

보고 왔다.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던

신동혁의 이야기,

엄마와 형의 탈출 계획을 보고했다가

고문과 가족들의 처형을 목격해야 했다는..


배불리 먹고 싶어

탈출했다는 그.

시리얼이든

잡채밥이든

설렁탕이든

그래서 그런지 그가 음식을 먹는 모습을

다큐멘터리는 많이 담았다.

L.A. 택시 안 유리창에 붙은

No food, No drink 사인이 그래서 더욱

아니러니하게 느껴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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