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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필름

[n. holofcener] please give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오늘봄.
캐서린 키너는 내가 좋아하는 여배우.
역쉬..

센티멘탈리즘에 대한
고찰 그리고 해답에 관한 영화였던 것같다.
  상당히 예리하지만,
약간은 가식적인.

줄 수 있는 것보다
더 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바로 센티멘탈리즘.
마음만 있고 행동으로 옮길 수 없는
동정, 그것도
센티멘탈리즘이다.

결론:
줄 수 있는 만큼만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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