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환절기..

사메 2008. 5. 21. 10:30
겨울의 마지막 날은, 내게
묵은 옷의 클리닝을 맞기는 날이고
봄의 첫 날은, 내게
상큼한 봄딸기를 먹는 날이다.

오늘 이 두가지 일을 같이 하였으니
이제 내게, '환절기'가 시작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