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가/티뷔
[나의 해방일지] 카톨릭이지만
사메
2022. 4. 12. 10:21

가끔은 전생이 있다는 가설이
위안이 된다
현재 품지 못한 일들
전생에 다 해본 일들이었잖아
그렇게 치부
아니
치유
어차피 접고 시작
전생과 현생의 줄타기
지금 가지지 못한 것에
부러워 할 일도
지금 가진 것에
자부할 일도
없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