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런던은] 이미 가을이고

사메 2019. 11. 6. 12:29


시차 때문에
제대로 된 한끼조차 없다
시인의 말은
나의 가슴 아픈곳에 머물고
요가 선생님의
뜻밖의 웰컴 포옹은
나두 어딘가에 속하는구나~ 하는
조심스런 가늠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