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밖에서 올리면
사메
2009. 6. 27. 19:12
토욜 아침.
환기차 거실 창문을 한껏 열어놓았다.
주문한 텔리비젼이 도착하길 기다리믄서..
갑자기 느껴지는 한기..
창문을 닫으려니
올라가질 않는다.
의자위로 올라가 낑낑거리고 있는데
이웃집 할머니 총총 걸어가시고
날 보셨을께야..읅.
계속 힘을 쓰다가
손바닥도 아프고 해서
잠시 쉬고 재시도..
또 실패!
길건너 사는 스미스 부부를 불러야 하나!
그러다 집 밖으로 나가서
올려보기로 했다.
그리 쉬웠던 것을!
인생도
다른 각도에서
다른 행동으로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았을 텐데
괜히 혼자 낑낑대지 말자!
환기차 거실 창문을 한껏 열어놓았다.
주문한 텔리비젼이 도착하길 기다리믄서..
갑자기 느껴지는 한기..
창문을 닫으려니
올라가질 않는다.
의자위로 올라가 낑낑거리고 있는데
이웃집 할머니 총총 걸어가시고
날 보셨을께야..읅.
계속 힘을 쓰다가
손바닥도 아프고 해서
잠시 쉬고 재시도..
또 실패!
길건너 사는 스미스 부부를 불러야 하나!
그러다 집 밖으로 나가서
올려보기로 했다.
그리 쉬웠던 것을!
인생도
다른 각도에서
다른 행동으로
더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많았을 텐데
괜히 혼자 낑낑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