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비개인 아침은

사메 2009. 10. 8. 16:48
늘 상쾌하다.
무채색 빗속의 
컬러플한 우산보다도..

손톱을 깔끔히
다시 칠했다.
그리고
건조했던
켈리포니아의 한 여름도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