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사무실엘 갔다가

사메 2008. 2. 24. 06:42
오랫만에 집에 걸어돌아왔다.
공기는 잠시나마 겨울떼를 
벗은 듯했다.

다리 아래로 보이는 사람들은
브뤼겔 페인팅처럼
스케잇을 타고 있었다.

1996년이후
스케잇을 안탔으니깐..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