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여긴 또

사메 2008. 2. 2. 03:56
미친듯이 눈이 온다.
2월을 알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듯.

오후 2시 날 만나러 오기로한
그녀를 기다린다.

그녀가 눈때문에 약속을
어길것만 같은 이느낌..

집에가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