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저 계단 중 하나였을 거야...

사메 2007. 7. 5. 10:40




우리가 쭈그리고 앉아
기차를 기다리던 것이.
그리고 그날밤 넌
밤새 나에게 보낼
이별편지를 준비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