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포옹 *__

사메 2007. 11. 27. 04:22
당신의
수줍은 유혹뒤엔
외로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내가 당신을
꼬옥 안아줄께요.

당신의
몸밖으로 새어나온
외로움이
돌아갈 곳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