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효도관광 1] versailles

사메 2011. 5. 1. 00:03

효도관광차
엄마를 모시고 파리엘 다녀왔다.

궁전에 가고 싶어하시는 어머니!
(난 궁전에 큰 관심이 없다-_-'
좋은 그림이 없는 이상은..
그 사치..그 세금.. 혁명이 날만해!)

볼만한 그림이라곤
다비드의  the coronation of Napoleon 뿐이었다. 
(그것도 복제..원본은 르브르에!)

여튼 1-2시간 가량 줄을 섰다가
베르사이유궁전에 들어갔다.
엄청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