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가/필름
[black swan] winona ryder was the best..
사메
2011. 1. 23. 02:02
동네 극장에서 개봉을 했길레
보러갔따.
기대없이 갔는데
역시나 별루였다.
발레영화는 왠만하면 다 좋아하는데!
영화는 처음부터
self-identity에 대한 영화임을 각인시키듯,
look! it's all about self-identity.
look at the mirrors.
look at the way the reality and anxiety/dream are all blurred!
such a cliche!
여튼 영화에서 건진거라곤
위노라 라이더.
왕년 청춘스타였던 위노라 라이더는
영화에서도 그 왕관을 물려주어야 하는
한물간, 아님 은퇴가 가까운 발레리나를 연기했다.
너무도 적절한 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