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료리

[brunch] 여기에 소시지 두개 추가요~

사메 2010. 10. 16. 16:45
토욜이라 좀 거하게
프렌치 토스트를 해먹었다.
(사진출처: 구글서 불펌)

대학교 다닐저긔
기숙사에서 3년을 살았는데
식당엘 가믄 크다란 철판에
아줌마가 프렌치 토스트를 해서
팔곤 했었다.
그건 식사시간과 상관없이
늘 파는거라 가끔 많이 사먹었던 것같다.

요즘 날씨가 차서그런지
배가 더 자주 고픈것같고
그래서 소시지도 두개 구어서 같이 먹었다.
맛있엇다.

토욜에 일터에 가야하는 이 운명!
열흘전즘 다큐먼트를 신청했는데
어제야 도착.
요즘엔 이런거 다 피디에프로 보내오지 않나?
와서 싸인을 하고 가져가라니-_-;
영국은 선진국이 아닌 것같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