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가/필름

[Brüno] not a great film..but followed by..

사메 2009. 7. 15. 03:10
관객을
웃게도
불편한게도
눈살을 찌프리게도
하는 그런 영화였따.

혼자 집안에
덩그러니 있기 싫어
동료와 보러간 영화..

영화가 끝난후
집으로 돌아와 컴터를 켜니
오랫동안 기다리던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이영화가
촉매는 아니었겠지만
그래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내겐 가치가 있었던 영화.

한국에선
극장개봉이
어렵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