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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무너져서

내몸이
아주 작은
유리조각처럼
부서지고
무너져서

나를
짓밟는
사람들의
발에
옹글옹글한
피로
맺히고
싶다.

(오늘 굉장히
자기파괴적인
이미지가
강하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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