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둘째날은 일때문에
뽐삐두에서 거의 죽치고
동료 부인의 사촌이라는 건축가는
예전 티뷔에서 엠씨보던 송승환? 닮았고
마지막날은 저번 빠리행에서 발도장 찍지 못했던 곳을
높은신 신고 걸어다니느라 발이 불으틀 지경..
샹제리제에서 개선문 에펠탑까지 단숨에 꽝꽝꽝! 걸어다녔다는 거지
(역쉬 이런곳들은 그냥 사진으로 봐주는게 나은듯-_-'; 별 감흥도 없고)
샹제리제에선 근석군의 허세를 잠시 떠올리고
개선문앞에선 약 2분 소요!
안개낀 에펠탑은 약 1/3 이상은 보이질 않고-_-'
호텔에 다시 돌아올때는 버스 아저씨한데 뭐라뭐라했는데
아저씨가 못알아들어서 무임승차하고!
그래도 버스 종착역까지 노선이 센느강을 따라 있어서
나름 괜찮았다.
이젠 빠리의 방향감을 제대로 잡은듯!
빠리엔 두번 모두 겨울에가서
날씨 좋은 늦봄이나 여름에 함 가고싶다.
뽐삐두에서 거의 죽치고
동료 부인의 사촌이라는 건축가는
예전 티뷔에서 엠씨보던 송승환? 닮았고
마지막날은 저번 빠리행에서 발도장 찍지 못했던 곳을
높은신 신고 걸어다니느라 발이 불으틀 지경..
샹제리제에서 개선문 에펠탑까지 단숨에 꽝꽝꽝! 걸어다녔다는 거지
(역쉬 이런곳들은 그냥 사진으로 봐주는게 나은듯-_-'; 별 감흥도 없고)
샹제리제에선 근석군의 허세를 잠시 떠올리고
개선문앞에선 약 2분 소요!
안개낀 에펠탑은 약 1/3 이상은 보이질 않고-_-'
호텔에 다시 돌아올때는 버스 아저씨한데 뭐라뭐라했는데
아저씨가 못알아들어서 무임승차하고!
그래도 버스 종착역까지 노선이 센느강을 따라 있어서
나름 괜찮았다.
이젠 빠리의 방향감을 제대로 잡은듯!
빠리엔 두번 모두 겨울에가서
날씨 좋은 늦봄이나 여름에 함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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