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가/家衛 썸네일형 리스트형 Dr. Seuss, My Blueberry Nights, and hail 조카가 만으로 약 5세.. dr. seuss 동화책 몇권을 사서 읽어주면 좋겠다 싶어 어제 동네 헌책방에 가니깐 없다. 오늘 왕가위 감독의 마이 블루베리 나잇보러 다운타운에 간김에 돌아오는 길 서점에 들러 구입하려 했는데 우박같은 비가 떨어져 (우산도 없었고) 서점은 패스. 마이 블루베리 나잇은 약 5분 간격으로 실망. 대략 뉴욕판 중경삼림-_-' 왕가위는 우디 앨런이 아니다. 뉴욕을 모른다. 왕가위 영화 Happy Together도 배경이 아시아가 아닌 아르헨티나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건만 남미의 끈적함과 헤어지지 못하는 연인의 끈적함 그 이방인적 모습이 좋았는데.. 시네마토그래퍼 (크리스챤 도일이 아니다, 이번 영화에선)를 빠구어 그런지 서양인들이 아시아적 정서를 그려내려해서 그런지 어색했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