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전평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후화] 타락한 천재-장예모.. 걸륜에 대한 마지막 불씨를 불사르기 위해 한참을 미루엇던 장예모 감독의 '황후화'를 보았다. 걸륜의 역활이 생각보다 비중이 작은듯. 왠지 그냥 외디프스 한편을 보는듯. 아시아 영화에 이제 근친상간은 보편적인 트롭인가보다. 여튼, 최근 중국 영화에선 가부장적 (혹은 아버지의) 권위에 대한 전복이 불가능하다는 한 학자의 이론이 떠올랐다. 장예모의 Hero (한국제목이 뭐더라-_-') 에서도 그렇고 중국에 대한 알레고리적인 해석인가/? 알레고리 싫어-_-' 걸륜이 주인공인줄 알았더니 스크린 타임 너무 적고.. 영어로 더빙된 버젼을 유튜브에서 보았더니 아시아 영화 맛도 안나고 입맛만 버렸어-_-' 바쁜데, 힝~ 더보기 이전 1 ··· 899 900 901 902 903 904 905 ··· 9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