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펫 썸네일형 리스트형 [gates of heaven] 피.오.나 숨길 수 없는 노래4 내 그대를 떠난 날부터 그대는 집을 가졌네 오직 그대만이 들어갈 수 있는 집, 그대의 무덤 난 그대의 집으로 들어갈 수 없네 오직 그대만이 들어갈 수 있는집, 내 떠나므로 불 밝은 집 내 그대를 떠난 날부터 그대는 집을 가졌네 상처처럼 푸른 지붕과 바람처럼 부드러운 사면의 집 내 그대를 떠남은 그대 속에 나의 집을 짓기 위해서라네 상처처럼 푸른 지붕과 바람처럼 부드러운 사면의 무덤 이성복 (그 여름의 끝 시집, 108)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