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혹은 오징어 짬뽕.. 화요일은 일주일중 제일로 바쁜날. 그래서 월요일도 참 바쁘다 (준비하느냐구ㅠ). 항상 늦게 집에 돌아가구. 어젠 저녁을 만들기 싫어서 (지치기도하구ㅠ) 집에 가는 길에 오징어 짬뽕하나와 너구리를 하나 샀다. 오징어 짬뽕은 태어나서 두번째 먹어보는데 참 맛있었다. 이젠 다시는 너구리 사지 말아야징.. 블록에 올리는 일들이나 아이돌에 대한 나의 열정.. 내 인생이 참 가볍게 느껴졌다. 그런데 그게 좋다. 내 인생은 여지껏 너무 무거웠으므로 가끔씩 오징어 짬뽕을 먹으면서 멍한채 가볍게 훌훌 살고 싶다. 뭥미ㅠㅠ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