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점심으로 즐겨해먹는 골동면
국수는 서양 그로서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vermicelli
야채는 그때 그때 집에 있는 것으로..
난 오이랑, 당근, 가끔은 버섯
레드 캐비지같은 것을 넣고
매운것을 잘 못먹어서
그냥 간장에 rice vinegar (현미 식초 같은거?) 조금
참기름 깨소금 조금 넣고 비며 먹는다.
조리법 얘기를 오빠랑 하다가
오빠가, 그거 골동면이네(!) 해서 찾아보니
임금님이 자시던 면이라 하네
난 역시 왕후의 입맛이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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