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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그런 사람이 있다..

멀리 있으면
그 존재만이라도 확인하고픈..

눈앞에 있으면
적어도 한마디라도 걸어보고픈..

말을 걸으면
하염없이 나의 얘기를 하게되는..

그러다 나도 모르게
Why can't you be mine? 그런 생각이 드는..

*      *      *

사진-James Franco/Neve Campb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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