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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가/필름

[김한민] 최종병기 활 (2011)

런던 한국 영화제의 개막작이 될 활..
영국 한국 문화원 및 대사관, 등등의 협찬으로
어제 런던 프레스 및 뷔아이피 시사회에 다녀왔다.
김감독님 오셨고, 프로듀서들과 함께.
영화는 그닥.
재밌긴 한데
원가, 홍콩 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
그게 나쁜 것은 아닌데..

여튼,
박해일 눈빛 연기는ㅠㅠ
갈수록 빠져드는..

시사회 장에서 준
구디백에 들어있던 공짜 티셔츠.
엑스라쥐라 못입고
뭘할까, 뭘할까 하다가
남아도는 프레임에 넣어
액자를 만들었다.
서재 한벽이 휑 했었는데
잘 어울린다. 
한글체가 맘에 든다, 홋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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