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전평가/필름

[j. friedman/r. epstein] Howl (2010)

페스티벌에서도 놓치고
극장에 개봉했을 때도 놓치고
디뷔디로 관람.
제임스 프랭코는
솔까, 너무 잘생겨서
영화감상에 distracting할정도!
등장할때마다 연방 감탄하면서!!

beat poet allen ginsberg (프랭코 케릭터)가
시를 읇조릴때마다
에니메이션이 시를 묘사한다.
첨엔, 읅, 왜 저런걸 해서 영화를 망치지
했는데
볼수록 익숙해져서
시를 따라가는데
도움이 되었다!
에니메이션 자체는 그닥..
하지만 어떻게 이미지들이 연결되고
연상되는지를 이해하는데는
꽤 도움이 되었따고 본다.
내가 아무래도 네이트브가 아니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