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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남을 위해 좀 봉사하며 살아야지 하다가도ㅠ


그래..난 넘 나만을 위해 살았어.
남도 생각하고 나누며 살아야지
그런 생각을 하니깐
며칠 무거웠던 마음이 가벼워졌다!

여튼, 파리에 갈 수 있는 궁리를 하다가
일을 핑계로 갈 수 있는 꺼리가 생겨
프로그램을 보다가
아는 이름을 발견.

미국 있을저긔 나한테
데이트를 신청해서 함 만났던 사람인디
알구보니 10살 연하!  10살 연하!!
그래서 그냥 접었는데
다른 복잡한 일도 있었구..

파리에 오는게 아닌가/?
즉각 이메일을 날리는 이기심은 ㅠㅠ
난 안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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