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떠날거란 소식을 이제야 접했나보다..
내사무실 문을 벌떡 열더니
동료: 간다며?
나: 넹. 근데 아직 확정이 안되었어요..
동료: 뭐?
나: 아, 그니깐 그쪽 오퍼는 승낙을 했는데, 아직 비자며 서류가..
동료: 그런건 시간이 좀 걸리잖아..
나: 넹, 기다리고 있어요.
동료: 상당한 체인지일걸.
나: (눈만 꿈뻑-_-')
동료: 사시사철 날씨가 이럴꺼야.. 10-12도 꾸물꾸물
나: (속으로, 그게 뭐가 나빠-_-;;;)
겨울에도 영하 5도 이하론 안떨어진데여~ 여기 겨울보단 낫잖아요..
동료: (멈짓) 음. 그렇지..
(윗대화는 모두 영어로 이루어졌슴돠..
이건, 번역 버젼이어요)
내사무실 문을 벌떡 열더니
동료: 간다며?
나: 넹. 근데 아직 확정이 안되었어요..
동료: 뭐?
나: 아, 그니깐 그쪽 오퍼는 승낙을 했는데, 아직 비자며 서류가..
동료: 그런건 시간이 좀 걸리잖아..
나: 넹, 기다리고 있어요.
동료: 상당한 체인지일걸.
나: (눈만 꿈뻑-_-')
동료: 사시사철 날씨가 이럴꺼야.. 10-12도 꾸물꾸물
나: (속으로, 그게 뭐가 나빠-_-;;;)
겨울에도 영하 5도 이하론 안떨어진데여~ 여기 겨울보단 낫잖아요..
동료: (멈짓) 음. 그렇지..
(윗대화는 모두 영어로 이루어졌슴돠..
이건, 번역 버젼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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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게되어 서운하다는 것인지
난 속으로 우훗하고 있는데..
겉으로 대놓고 드러낼 수도 없구.. 당췌..